남원시, 10월 'FAI 드론레이싱·엑스포' 성공개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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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및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대회와 엑스포를 상징할 수 있는 키비주얼을 결정하고 주요 홍보계획 수립 등 주요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보고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첫 대회인 '2023 남원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은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남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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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및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대회와 엑스포를 상징할 수 있는 키비주얼을 결정하고 주요 홍보계획 수립 등 주요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보고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대한민국항공회, 대행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쟁점의제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개진된 다양한 의견은 오는 7월 세부추진상황 보고자료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내 첫 대회인 '2023 남원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은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남원에서 개최된다.
'국제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레저스포츠 엑스포'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드론축구, 각종 체험행사, 드론쇼, K-POP 공연 등이 펼쳐져 남원 드론산업 부흥의 원천이 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최경식 시장은 "대회 추진계획을 빈틈없이 수립해 참가 선수들과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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