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민상 수상 후보자 접수…7월11일까지

이수민 기자 2023. 6.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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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제16회 북구 구민상' 후보자를 7월11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구민상은 △지역경제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한 주민으로,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체육 부문은 북구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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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북구가 '제16회 북구 구민상' 후보자를 7월11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구민상은 △지역경제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한 주민으로,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체육 부문은 북구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각 급 기관과 사회단체장 또는 30인 이상 지역주민들이 연서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현장조사, 주민 공개검증 등을 거쳐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수상자를 결정하고 9월에 열리는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북구는 2008년부터 매년 살기 좋은 지역 사회 건설과 건전한 생활 기풍 조성에 기여한 모범 구민들을 선정해 구민상을 시상해 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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