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집중호우 대비 주민 생명·재산 피해 예방 주력

[완주=뉴시스]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의 생명·재산 피해 예방에 주력한다.

완주군은 26일 유희태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갖고 장마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군은 현재 비상근무인력 배치, 연락망 점검, 주민 사전대피 안내 등 호우에 대비한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 군수는 “장마 예보에 따라 각 부서 및 읍면에서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호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민선 8기 핵심·현안사업 원활한 추진, 완주경제센터 조기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