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휴대전화로 1000만원 소액결제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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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휴대전화를 이용해 1000만원 상당을 소액 결제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절도와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2시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훔친 휴대전화를 이용해 1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훔친 휴대전화의 유심칩을 자신의 휴대전화에 갈아 끼운 뒤 소액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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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훔친 휴대전화를 이용해 1000만원 상당을 소액 결제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절도와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2시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훔친 휴대전화를 이용해 1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훔친 휴대전화의 유심칩을 자신의 휴대전화에 갈아 끼운 뒤 소액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동종 전과로 교도소에서 지난달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여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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