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릉천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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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릉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장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해 폭염 속 지친 시민들에게 빛의 물줄기로 시원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릉천 물놀이장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 및 수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안전사고 없는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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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릉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입장료는 무료다. 단, 매주 월요일은 시설청소 및 보수작업 등 휴무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파주시는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정비를 마쳤으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화장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해 폭염 속 지친 시민들에게 빛의 물줄기로 시원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릉천 물놀이장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 및 수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안전사고 없는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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