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구원, 숏폼 영상·웹툰 공모…총 1380만원 수여

김양수 기자 2023. 6. 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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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은 창의적 화학 콘텐츠 발굴을 위한 대국민 '2023년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웹툰 부문은 화학연구원 공식 캐릭터 '케미(Chemie)'를 활용해 6컷 이상~10컷 이하의 정방형 사이즈 작품이 대상이다.

수상작은 화학연구원 SNS 채널과 화학대중화 플랫폼 케미러브 등에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며 전시행사 등에도 화학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는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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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화학창의콘테츠 공모전' 작품 접수
우수작 24팀 선발, 10월께 시상식 예정
[대전=뉴시스] 화학연구원의 '2023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 안내물.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화학연구원은 창의적 화학 콘텐츠 발굴을 위한 대국민 '2023년 화학창의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숏폼 영상 부문과 웹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제는 ▲화학연구원 연구성과와 이슈 소개 ▲일상생활 속에서 화학의 긍정적 역할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내용 ▲화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내용 등으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올해 첫 공모가 진행되는 숏폼 영상 부문은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에 업로드 할 수 있는 15초 이상~60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웹툰 부문은 화학연구원 공식 캐릭터 '케미(Chemie)'를 활용해 6컷 이상~10컷 이하의 정방형 사이즈 작품이 대상이다.

화학연구원은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 1명(팀)과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3명(팀), 입선 5명(팀) 등 총 24팀을 선정해 모두 13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10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은 같은 달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화학연구원 SNS 채널과 화학대중화 플랫폼 케미러브 등에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며 전시행사 등에도 화학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는데 활용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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