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을 위협하는 2년차 인뤄닝…'메이저'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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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이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2년차 인뤄닝(중국)이 최종 합계 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인뤄닝은 CME 글로브 레이스에서 2위로 올라서며 1위 고진영을 강하게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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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23일(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이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2년차 인뤄닝(중국)이 최종 합계 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인뤄닝이 18번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하는 모습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인뤄닝은 CME 글로브 레이스에서 2위로 올라서며 1위 고진영을 강하게 압박했다.
또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에서는 단독 1위로 각각 도약했고,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에서는 릴리아 부와 공동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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