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간안전인증 획득…국내 수목원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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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내 수목원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부터 수목원 내 위험요소 제거, 적극적인 시설 개선 등 안전의식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1년부터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해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 내 시설을 개선하고 현장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수준 높은 안전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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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내 수목원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26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공간안전인증은 안전불감증 해소 및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한다.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위험물·기계·전기설비안전, 설비성능시험, 신기술 및 설비개선 등 총 4개 분야 143개 항목을 평가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부터 수목원 내 위험요소 제거, 적극적인 시설 개선 등 안전의식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앞서 2021년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구축, 지난해는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1년부터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해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 내 시설을 개선하고 현장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수준 높은 안전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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