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적기업협, 취약계층 아동 정기후원자 100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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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가 도내 취약계층 아동 정기후원자 100명을 발굴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지난 12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안명선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 정은희 경남지역본부장과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인재교육원 사유 등 12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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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가 도내 취약계층 아동 정기후원자 100명을 발굴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정기후원자는 1인당 월 10만 원을 후원하며, 이로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연간 후원금 1200만 원을 확보한 셈이다.
지난 12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안명선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 정은희 경남지역본부장과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인재교육원 사유 등 12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안명선 회장은 "함께 참여해주신 사회적기업 대표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홍렬 홍보대사는 "아동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귀한 후원금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투명하게 후원금을 필요한 곳에 잘 쓰도록 하겠다"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남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된 아동옹호 대표기관이다.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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