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오늘 제분업계 간담회…밀가루값 인하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 식품부는 오늘(26일) 오후 제분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밀가루 가격 안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 밀 가격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등했다가 올해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밀의 선물가격은 톤당 419달러까지 올랐다가, 올해 2월에는 톤당 276달러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3월 농식품부는 제분업계와 만나 밀가루 가격 안정을 요청했지만, 인건비와 물류비 등 원가 부담 가중으로 난색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 식품부는 오늘(26일) 오후 제분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밀가루 가격 안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 밀 가격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등했다가 올해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밀의 선물가격은 톤당 419달러까지 올랐다가, 올해 2월에는 톤당 276달러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3월 농식품부는 제분업계와 만나 밀가루 가격 안정을 요청했지만, 인건비와 물류비 등 원가 부담 가중으로 난색을 보였습니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두 자식 · 위장 이혼 의혹' 카이스트 출신 도연스님, 속세로 돌아간다
- "사과 믿은 내가 호구"…소래포구 '꽃게 바꿔치기' 재의혹
- 버스좌석 밑 남성 수상한 손놀림…대낮 경찰에 잡힌 이유
- 영주 채소밭에 범 내려왔나…'동물 발자국' 주인은 누구
- 사생활 폭로 글에…황의조 측 "근거없는 루머, 법적 대응"
- 덧칠해도 못 탄다…항의에 욱일기 보드서 내린 일본 아이
- 앳된 얼굴로 야쿠르트 배달, 정수기 점검…20대 달라졌다
- '미우새' 박성웅 "외대 법학과 재학 중 사시 준비"…배우 하게 된 이유는?
- 생활고에 반찬 훔친 참전용사…"후원하겠다" 온정 손길
- [단독] "삼성 반도체 핵심 직원 2년 이직 금지 조치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