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의 22/23 유니폼 판매 1위는 래시포드…7위 에릭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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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 판매 순위가 공개됐다.
맨유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전 시즌이었던 2022/23시즌 유니폼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
맨유는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를 알렸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원래부터 인기가 많았던 그는 올 시즌 최대 유니폼 판매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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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 판매 순위가 공개됐다.
맨유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전 시즌이었던 2022/23시즌 유니폼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 맨유는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를 알렸다.
1위는 윙포워드 마커스 래시포드였다. 모든 대회 30골을 넣으며 로빈 반 페르시 이후 최초 한 시즌 30골을 넣은 선수가 된 그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원래부터 인기가 많았던 그는 올 시즌 최대 유니폼 판매 기록을 세웠다.
2위는 신입생 카를루스 카세미루였다. 레알 마드리드서 위기의 맨유에 "내가 팀을 고쳐놓을 것이라고 전해줘"라며 합류한 그는 리그 순항과 리그컵 우승을 견인했고, 팬들은 그런 그의 유니폼을 많이 구매했다.
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안토니 산투스, 브루누 페르난드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뒤를 이었다. 원래 인기 선수이거나, 신입생들이 많은 판매를 한 모습이었다.
◇2022/23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판매 순위 (마킹 유니폼 판매 순위)
1위: 마커스 래시포드
2위: 카를루스 카세미루
3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4위: 안토니 산투스
5위: 브루누 페르난드스
6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7위: 크리스티안 에릭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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