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도쿄전력 오염수 장비 시운전 내일 종료…사용전 검사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도쿄전력이 지난 12일부터 실시 중인 오염수 방류 관련 설비의 시운전이 "내일(27일) 종료된다"며 "28일부터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서 그 결과를 검토하고 실제 사용전 검사를 시행할 예정으로 파악된다"고 26일 밝혔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일일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정부는 도쿄전력이 지난 12일부터 실시 중인 오염수 방류 관련 설비의 시운전이 "내일(27일) 종료된다"며 "28일부터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서 그 결과를 검토하고 실제 사용전 검사를 시행할 예정으로 파악된다"고 26일 밝혔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일일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차장은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파견 당시 입수한 세 종류(기설·증설·고성능)의 다핵종제거설비(ALPS)고장 주요 이력과 조치 현안, 원인 등을 분석한 원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대해선 "살펴야 할 자료량이 많아 이번 주 (발표)는 힘들 것 같다"고 답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국민들께서 천일염 안전에 대한 근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안다"며 "천일염 방사능 검사를 7월부터 매달 35개소 이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인증을 받은 민간 전문기업과 함께 염전과 염전 보관창고를 직접 방문해 추가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소비자들이 생산, 유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천일염 이력제도에 대해 "등록제이지만 허위 이력 표시나 이력 표기 제품과 아닌 제품을 섞어 유통하면 강력한 처벌이 따른다"며 "현재 등록제에서 의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고 했다.
강윤숙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기획관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는 사람이 평생 노출돼도 암과 같은 질병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사선의 양을 100mSv(밀리시버트)로 정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식품 중 최대 방사능 안전 기준은 연간 1mSv"라고 했다.
강 기획관은 "식품의 10%가 방사선 세슘 ㎏당 370㏃(방사능 강조 측정 단위)에 오염돼 있다고 가정했을 때 연간 방사선 노출량이 0.325mSv인데,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세슘 기준을 식품 ㎏당 100㏃ 이하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면 세슘의 연간 방사선 노출량은 0.44mSv, 최대 안전기준인 1mSv의 약 2분의 1 수준으로 "어느 나라보다 엄격한 기준"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슬땀 흘린다더니' 롯데 자이언츠 선수 3명, 대만서 도박·성추행 논란
- 48세 최정윤, 이혼 4년 만에 5살 연하와 재혼 깜짝 고백…"딸도 많이 좋아해"
-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충주맨' 김선태, 결국 사직서 제출
- "설명할 시간이 없어, 빨리 타"…18만 전자에 불붙은 'JY밈' 개미들 환호
- "날아오른 최가온, 그 첫金 순간 볼 수 없었다"…본방 놓친 시청자들 '탄식'[영상]
- '설상 첫 金' 최가온, 포상금 3억원…950만원 오메가 시계도 수령[종합]
- "모텔 연쇄 약물 사망자, 몸 굳은 상태로 코에서 분비물" 녹취록 나왔다
- '팔로워 670만' 공무원, 고향 홍보 영상 촬영하다 말에서 떨어져 사망
- 소방관에 커피 기부하자 '부정 청탁' 시비…"무거워 놓고 온 것" 재치 대응
- "성범죄만 저지르는 남자 경찰 '무쓸모', 치안은 나락" 여경 사칭 글 된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