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두 아들 육아·제주살이도 함께 "삼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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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 연인 마이큐와 함께 제주도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아들 신우, 이준 군과 제주살이를 시작한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에는 김나영과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도 함께 했다.
그러나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하며 "삼촌"이라고 불려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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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 연인 마이큐와 함께 제주도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nofilterTV)'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주살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아들 신우, 이준 군과 제주살이를 시작한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에는 김나영과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도 함께 했다. 마이큐의 얼굴은 자세히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하며 "삼촌"이라고 불려 시선을 모았다.
김나영 일행이 제주도의 새별오름을 오를 때에도 마이큐는 자연스럽게 앞장 서서 신우와 이준을 챙겼다. 또한 그는 오름을 내려온 뒤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먼저 나서서 "우리 같이 가서 다시 고를까?"라고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김나영은 함께 아이들과 어울리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이큐의 모습에 "삼촌 최고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김나영과 신우, 마이큐와 이준이 짝을 지어 루지를 타고 레이싱 경기를 하는 등 영락 없는 가족 같은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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