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유산 상속받은 원지안, 저택 지하에 뱀파이어가 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슴이 뛴다' 배우 옥택연과 원지안이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갖는다.
26일(오늘)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측은 첫 방송인 오늘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흥미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뛴다’ 배우 옥택연과 원지안이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갖는다.
26일(오늘)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측은 첫 방송인 오늘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흥미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극 중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자 하지만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 역을, 원지안은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을 지닌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활약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뱀파이어 판타지가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날 선 반응을 보이는 선우혈과 주인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거울을 보고 있는 선우혈과 그런 그를 바라보고 놀란 주인해의 모습이다.
거울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뱀파이어 선우혈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뱀파이어는 거울에 얼굴이 비추어지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는 반면, 인간일 경우에는 얼굴이 비친다.
이에 인간이 되고자 약 100년간 관 안에서 잠을 잔 선우혈은 잠에서 깨자마자 거울로 얼굴을 확인하는 듯하고 끝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 또한 자극한다.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저택 지하로 향한 주인해도 무언가를 보고 눈이 커진 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의 충격에 휩싸인 얼굴과 흔들리는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측하는바, 이내 선우혈과 맞대면하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스틸만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하트비트 뛰게 만들고 있다.
‘가슴이 뛴다’ 제작진은 “뱀파이어와 인간. 두 사람의 황당하고도 가슴 뛰는 첫 만남은 어떠한 모습일지, 앞으로 펼쳐지게 될 두 사람의 모습을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도현♥’ 임지연, 시크 섹시美 폭발…러블리한 매력까지[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티아라 효민, 극세사 각선미+치명 뒤태로 뽐낸 S라인 몸매[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샤이니 We Back, 세 명으로 꽉 채운 열정+역대급 공연 [M+콘서트後]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7월 웨딩’ 최자, 결혼 소감 “드디어 올해하게 돼…되게 행복하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태연 전석매진, 대만 콘서트서 1만 2천 현지 관객 열광…역시 ‘믿듣탱’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단독] ″윤 대통령, 김진태 경선도 해줬다고 말해″
- 생후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한 40대 자수…긴급체포
- '화재로 7명 사망' 부천 호텔 건물주 등 관계자 4명 구속 기소
- 러시아 즉각 반발 ″3차 세계대전 이어질 수도″
- ″신의 사제, 신의 종″ 연일 이재명 대표 엄호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