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6·25 맞아 대북전단 북한에 살포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3. 6. 26.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대북전단과 의약품 등을 대형풍선에 달아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25일)밤 10시쯤 경기도 김포시에서 대북전단 20만 장과 타이레놀 5만 정, 마스크 1만 장과 소책자 2백 권을 대형풍선 20개에 달아 북쪽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과 지난 5월에도 대북전단과 약품 등을 대형 풍선을 이용해 북한에 보낸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대북전단과 의약품 등을 대형풍선에 달아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젯(25일)밤 10시쯤 경기도 김포시에서 대북전단 20만 장과 타이레놀 5만 정, 마스크 1만 장과 소책자 2백 권을 대형풍선 20개에 달아 북쪽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과 지난 5월에도 대북전단과 약품 등을 대형 풍선을 이용해 북한에 보낸 바 있습니다.

정부는 민감한 남북관계 등을 고려해 대북전단 살포를 자제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