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폭발' 잭슨, 첼시행 메디컬 완료…포체티노 첫 영입 확실시

이형주 기자 2023. 6. 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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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니콜라스 잭슨(22)이 첼시 FC 유니폼을 입는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6일 "잭슨이 비야레알 CF서 첼시로 이적하기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완료됐다. 첼시는 잭슨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해당 금액 이상 지불 시 개인 협상 후 영입 가능) 금액인 3,500만 유로를 약간 넘는 금액을 지불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이번 달 그와 이적을 위한 개인 협상에 합의했고, 바이아웃을 넘는 금액을 지불하며 영입을 목전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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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잭슨(사진 좌측).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22)이 첼시 FC 유니폼을 입는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6일 "잭슨이 비야레알 CF서 첼시로 이적하기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완료됐다. 첼시는 잭슨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해당 금액 이상 지불 시 개인 협상 후 영입 가능) 금액인 3,500만 유로를 약간 넘는 금액을 지불했다"라고 보도했다.

잭슨은 직전 시즌 라리가에서 전반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 폭발하며 팀의 순항을 만든 바 있다. 첼시는 이번 달 그와 이적을 위한 개인 협상에 합의했고, 바이아웃을 넘는 금액을 지불하며 영입을 목전에 뒀다.

잭슨이 이적을 마무리 지으면, 이번 여름 새롭게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첫 영입 선수가 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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