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市 유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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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대구 유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지역사회 현황 분석을 토대로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해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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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대구 유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지역사회 현황 분석을 토대로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해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구민 모두가 함께 건강한 행복 북구'라는 비전 아래 ▲연계·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건강 형평성 강화 ▲촘촘한 관리를 통한 만성질환 예방강화 ▲위기대응 및 공공의료 체계 강화 등 3개 정책전략을 선정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재난에 대비한 자원을 확충하고 전달체계를 계획·수립했다. 건강취약계층 대상 건강증진사업도 강화해 형평성을 맞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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