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아이 엠', 활동 종료에도 역주행 인기…'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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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활동 종료에도 2주 연속 음악방송 역주행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모두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항상 다이브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늘 성장하는 아이브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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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가 활동 종료에도 2주 연속 음악방송 역주행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 엠'은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음원 차트 1위를 지키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인기가요'에서 역주행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아이브는 '아이 엠'으로 음악방송에서 9관왕을 기록했고, 더블 타이틀곡 '키치'를 포함해 총 11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키치'는 별도의 방송 프로모션 없이 음악방송 2관왕에 올라 아이브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주에 이어 '아이엠'이 1위를 차지하게 돼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기쁘다"라고 했다.
이어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모두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항상 다이브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늘 성장하는 아이브 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 아시아 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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