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구민상 수상 후보자 접수

이종행 2023. 6. 26.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 북구는 내달 11일까지 '제16회 북구 구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살기 좋은 지역 사회 건설 및 건전한 생활 기풍 조성에 기여한 모범 구민들을 선정해 구민상을 시상해 왔다.

구민상은 △지역경제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11일까지 5개 부문 접수..오는 9월 '북구민의 날' 시상

사진은 광주 북구청사 전경./북구청 제공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 북구는 내달 11일까지 '제16회 북구 구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살기 좋은 지역 사회 건설 및 건전한 생활 기풍 조성에 기여한 모범 구민들을 선정해 구민상을 시상해 왔다.

구민상은 △지역경제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체육 △효행 장△한 장애인 등 5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한 주민으로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체육 부문은 북구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또는 30인 이상 지역주민들이 연서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현장 조사, 주민 공개검증 등을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 뒤 오는 9월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