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각하는정원, 4년 연속 '트레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제주의 생각하는정원이 세계적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선정하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Travelers' Choice Awards)를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제주에서 수상한 여행지는 생각하는정원과 성산일출봉, 한라산국립공원, 만장굴 네 곳으로 확인된다.

생각하는정원은 세계 여행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수집한 수백만 개 리뷰와 의견, 평가의 질과 수량 등 기준에 따라 최근 '2023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여행자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리뷰를 받은 시설 중 상위 10%를 차지한 숙박시설, 관광명소, 음식점 등 업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생각하는 정원은 국가기관의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고향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제주도에 고향기부제를 통해 기부하면 생각하는정원 관람과 음료를 이용할 수 있고, 산림청관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바우처로 관람과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문화누리카드로 관람을 이용하여 힐링할 수 있다. 생각하는정원의 다양한 볼거리와 최상의 원재료는 또하나의 휴식과 평안을 제공하고 있다. .

관광산업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MICE산업에서 이색회의 시설인 유니크베뉴로 국가와 제주도로부터 인증받은 생각하는 정원은 한국관광공사와 제주컨벤션뷰로로부터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지원제도에도 따라 지원을 받게 되면서 MICE산업 발전에도 많은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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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김대휘 기자 jejupo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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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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