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사태 최다 발생···"가장 취약"
조재한 2023. 6. 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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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 산사태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2018년 이후 산사태 취약지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산사태 취약지는 2023년 6월 기준 27,000여 곳인데, 경북이 4,900여 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 경남 순이었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수로는 경북이 9,977명으로 경기 9,500여 명, 경남 8,400여 명보다 많은 전국 최다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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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 산사태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2018년 이후 산사태 취약지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산사태 취약지는 2023년 6월 기준 27,000여 곳인데, 경북이 4,900여 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 경남 순이었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수로는 경북이 9,977명으로 경기 9,500여 명, 경남 8,400여 명보다 많은 전국 최다로 나타났습니다.
산사태 피해도 경북은 2,100여 건 발생해, 두 번째로 많은 강원 1,600여 건보다 520여 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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