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빌보드 200’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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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사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앨범 판매량은 10만1000장으로 에이티즈 역대 앨범 중 가장 많은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다"면서 "'스핀오프:프롬 더 위트니스'(7위), '더 월드 에피소드 원:무브먼트(THE WORLD EP.1:MOVEMENT)'(3위)에 이어 에이티즈의 역대 세 번째 톱 10 진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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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사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올랐다. 이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이다.
빌보드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지난 16일 발매한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투 : 아웃로(THE WORLD EP. 2 : OUTLAW)’는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미국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의 앨범 ‘원 싱 앳 어 타임(One Thing At A Time)’이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해 순위를 정한다. 에이티즈는 앨범 판매량 10만1000장, SEA 4500장을 각각 기록했다.
빌보드는 “앨범 판매량은 10만1000장으로 에이티즈 역대 앨범 중 가장 많은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다”면서 “‘스핀오프:프롬 더 위트니스’(7위), ‘더 월드 에피소드 원:무브먼트(THE WORLD EP.1:MOVEMENT)’(3위)에 이어 에이티즈의 역대 세 번째 톱 10 진입”이라고 전했다.
이는 하이브·SM·JYP·YG 등 소위 ‘빅4’ 가요기획사가 아닌 보이그룹의 역대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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