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꿈나무 위한 선행…인삼공사, 유소년 클럽 초청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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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배구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인삼공사는 지난 24일 KGC대전 스포츠센터에서 구단 유소년 클럽 회원 30여 명을 초대해 일일 배구레슨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구단 유소년 클럽 선수들은 연고지 내 배구 저변확대 및 미래 배구자원 육성이라는 차원에서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유소년 클럽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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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배구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인삼공사는 지난 24일 KGC대전 스포츠센터에서 구단 유소년 클럽 회원 30여 명을 초대해 일일 배구레슨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단은 프로 선수들이 운동하는 연습장에 소속 유소년 클럽 선수들을 초청해 개인 레슨,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희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함께했다. 어깨 수술로 재활에 몰두하고 있는 이소영 역시 배구 꿈나무들을 위해 행사에 동참했다.
기초재활을 마친 이소영은 이제 선수단에 합류해 개인 재활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병행할 전망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구단 유소년 클럽 선수들은 연고지 내 배구 저변확대 및 미래 배구자원 육성이라는 차원에서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유소년 클럽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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