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과 영화 찍나 “신체 능력 뛰어나”

배효주 2023. 6. 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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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최근 해외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을 앞두고 홍보 인터뷰를 진행한 톰 크루즈는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영화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스칼렛 요한슨은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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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크루즈가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최근 해외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을 앞두고 홍보 인터뷰를 진행한 톰 크루즈는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영화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재능있는 배우"라며 "카리스마도 있고 다재다능하다.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스칼렛 요한슨은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MCU에서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로 분해 활약한 바 있다.

한편 7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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