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경차가 도로 옆 표지석 들이받아…2명 사망·1명 중상
최창호 기자 2023. 6. 26. 11:52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25일 오전 6시47분쯤 경주시 천군동 왕복 4차로에서 경승용차가 도로 옆 표지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뒷좌석에 타고 있었던 20대 여성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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