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메카 익산, 전국대회 잇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대규모 전국대회를 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종목별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메카 도시로 성장하고 잇다.
시 관계자는 "전국규모 대회유치로 명품스포츠도시 익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가고 있다"며 "체류형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쳐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대규모 전국대회를 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종목별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메카 도시로 성장하고 잇다.
지역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과 일요일 ‘익산챌린지 아쿠아슬론챔피언십 시리즈대회’가 진행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약 1000여명의 엘리트 철인3종 선수가 참가한다.
이 대회는 국내 최초 수영, 사이클, 마라톤 경기 기반 시설을 갖춘 ‘웅포 국제철인3종경기장’에서 아쿠아슬론(아쿠아‘수영’+달리기) 경기가 펼쳐진다.
또 오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진행된다.
이 대회에는 800여명의 대학·일반부의 엘리트 배드민턴 선수단이 지역을 방문한다.
전북 유일의 육상 1종 공인구장인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총 176개 종목 중·고·대학·일반부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가린다.
오는 7월 15일과 16일에는 백제무왕기맥스FC 전국무에타이선수권대회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일 국제전 및 2체급 타이틀매치로 총 6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한다.
시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과 운영본부 등 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참가자 안전을 도모한다.
특히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위생 점검, 도시 환경 정비, 운수업계 협조 등에 주력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규모 대회유치로 명품스포츠도시 익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가고 있다”며 “체류형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쳐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