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저지대·상습침수지역 순찰 강화…냉천복구공사는 20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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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6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저지대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상습침수지역 등에 설치된 배수펌프를 바로 가동할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했으며, 빗물배수펌프장에는 근무인력을 보강했다.
호우특보가 발령되면 대형 배수펌프 6대와 각 읍·면·동에 있는 이동형 배수펌프 100여대를 즉각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로 사상자가 발생한 냉천 일대에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침수를 막기 위한 차수판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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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6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저지대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상습침수지역 등에 설치된 배수펌프를 바로 가동할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했으며, 빗물배수펌프장에는 근무인력을 보강했다.
호우특보가 발령되면 대형 배수펌프 6대와 각 읍·면·동에 있는 이동형 배수펌프 100여대를 즉각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로 사상자가 발생한 냉천 일대에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침수를 막기 위한 차수판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냉천복구공사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사는 하천 양쪽으로 4~5m 높이의 옹벽을 쌓고 바닥을 준설하는 것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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