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시즌1 대미 장식할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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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시즌 1의 피날레를 장식할 흥미진진한 썰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는 김경필, 윤설미, 장동선, 곽정은이 시즌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시즌2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이 '탈북 세치혀' 윤설미와 맞붙고, '뇌슐랭' 장동선과 '멘탈 코치' 곽정은이 강렬한 썰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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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는 김경필, 윤설미, 장동선, 곽정은이 시즌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시즌2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MZ머니 세치혀’ 김경필이 ‘탈북 세치혀’ 윤설미와 맞붙고, ‘뇌슐랭’ 장동선과 ‘멘탈 코치’ 곽정은이 강렬한 썰로 대결한다.
첫 번째 대결은 프로 탈출러들의 최강 대결이 펼쳐진다. 김경필은 빠르게 경제적 독립을 하고 은퇴를 하는 ‘파이어족’을 꿈꾸는 MZ세대들에게 “회사를 안 갈 수 있다”면서 솔깃한 비법 썰로 마음을 훔칠 예정. 그가 제시한 바뀐 시대, 노후 준비를 위한 획기적인 방법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 올린다.
이에 맞서는 윤설미는 3번의 탈북 중 첫 번째 탈북 당시 죽음의 고비를 함께 넘겼던 한 사람을 찾으며 호기심을 폭발하게 할 예정이다. 7년의 세월 동안 두 번의 북송, 세 번의 탈북 시도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 ‘탈북 세치혀’ 윤설미는 20대 초반 첫 탈북을 시도하다 중국 공안에게 끌려간 아찔한 썰을 푼다.
그는 탈북 일주일 만에 브로커를 통해 만난 흰머리 할머니에게 운명을 맡기게 됐다. 하지만 중국 공안에게 붙잡히고 말았다고. 이때 중국 공안도 쥐락펴락할 줄 알았던 이 할머니는 “망했다”라며 윤설미에게 어떤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고, 윤설미의 기지로 탈출에 성공한 절체절명의 순간을 함께한 한 사람을 찾는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한층 강력해진 썰로 맞붙는 이들에 이어 필살기를 장착한 장동선과 곽정은의 썰 대결은 단체 패닉과 드라마틱한 명상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 장동선은 영화 ‘그녀(Her)’의 한국 현실판 썰로 단체 패닉을 일으킨다. AI 챗봇과 ‘찐’ 사랑을 나눈 한 회사원 충격 실화가 공개되는 가운데, 그는 올해 초 보도된 뉴스 기사를 통해 두 아이 아빠인 30대 가장을 스스로 죽게 만든 정체를 공개하며 역대급 소름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곽정은은 ‘멘탈 코치’ 답게 두 눈을 감고 마음을 챙기게 만들어 드라마틱한 순간을 선물했다. 곽정은은 자신을 진짜 사랑하는 법을 주제로 썰을 푸는데 자신이 체득한 비법을 전수하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을 부렸다고 해 호기심을 끌어 올린다.
강력한 썰들의 종합판인 이번 썰들로 인해 MC 전현무의 흥분지수도 최대치로 올라갔다. 그는 ‘아이 궁금해’를 연신 연발하며 흡사 댄스(?) 같은 동작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무패 신화의 표창원과 불륜썰의 최강자 양나래도 썰피플 자리에 합류해 시즌1 피날레 대결을 빛내 관심을 모은다.
호기심과 궁금증, 역대급 소름과 단체 패닉을 일으킨 강력한 썰들의 종합판인 ‘세치혀’ 시즌1의 마지막 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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