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빙상장서 더위 식히세요"…관람석 개방·북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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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7월부터 9월까지 청주실내빙상장을 무더위 쉼터로 무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여름철 기상 전망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한 달 더 연장됐다.
섭씨 12도로 유지되는 실내빙상장 2층 관람석(1019)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매점과 북카페도 이용할 수 있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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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7월부터 9월까지 청주실내빙상장을 무더위 쉼터로 무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여름철 기상 전망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한 달 더 연장됐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섭씨 12도로 유지되는 실내빙상장 2층 관람석(1019)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매점과 북카페도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를 타려면 입장권과 대여료를 지불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실내빙상장은 2020년 청원구 사천동 밀레니엄타운에 연면적 6697㎡ 규모로 조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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