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닮았다” 로이킴, 외모 칭찬에 “못생겼다는 소리 듣지 않아” (라디오쇼)

장예솔 2023. 6. 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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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로이킴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로이킴이 "못생겼다는 소리는 듣지 않는다"며 부끄러워하자 박명수는 "안 빠진다고 해라. 왜 그렇게 말을 돌리냐. 저는 못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로이킴의 훈훈한 비주얼에 박명수는 "제가 봐도 엄친아 같은 느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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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로이킴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로이킴을 향해 "와 장동건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사람 풀었냐"면서도 "그렇게 보인다. 어디 가서 얼굴 안 빠지지 않냐"고 물었다.

로이킴이 "못생겼다는 소리는 듣지 않는다"며 부끄러워하자 박명수는 "안 빠진다고 해라. 왜 그렇게 말을 돌리냐. 저는 못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로이킴의 훈훈한 비주얼에 박명수는 "제가 봐도 엄친아 같은 느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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