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유진 페어 '전력 질주'

김주성 2023. 6. 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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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설 콜린 벨호의 케이시 유진 페어(왼쪽)가 26일 오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팅센터(NFC)에서 진행된 팀훈련에서 전력으로 질주하고 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007년생 케이시 유진 페어(PDA)은 우리나라 축구 사상 처음으로 여자 대표팀에 승선한 혼혈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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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설 콜린 벨호의 케이시 유진 페어(왼쪽)가 26일 오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팅센터(NFC)에서 진행된 팀훈련에서 전력으로 질주하고 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007년생 케이시 유진 페어(PDA)은 우리나라 축구 사상 처음으로 여자 대표팀에 승선한 혼혈 선수다. 2023.6.26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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