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나고 인생역전…바르사-베티스-비야레알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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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에 성공한 지오바니 로 셀소를 두고 영입 경쟁이 뜨겁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6일(한국시간) "비야레알이 로 셀소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 레알 베티스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로 셀소와 클레망 랑글레를 맞교환하는 스왑딜 형태의 거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비야레알은 로 셀소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사무엘 추쿠에제를 토트넘에 내주는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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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반등에 성공한 지오바니 로 셀소를 두고 영입 경쟁이 뜨겁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6일(한국시간) “비야레알이 로 셀소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 레알 베티스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지난 2019년 베티스를 떠나 토트넘 훗스퍼에 입단했다. 임대 신분으로 합격점을 받으며 완전 이적까지 성공했으나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침체에 빠졌다.
결국 토트넘과의 동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지난 2022년 쫓겨나듯 토트넘을 떠나 임대 신분으로 비야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임대 이적의 효과는 훌륭했다. 로 셀소는 꾸준히 출전 시간을 보장받으면서 기량을 회복했다. 덕분에 22/23시즌 29경기 2골 3도움이라는 기록까지 남겼다.
기대 이상의 활약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베티스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로 셀소를 친정팀으로 불러들이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 구단들이 만만치 않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로 셀소와 클레망 랑글레를 맞교환하는 스왑딜 형태의 거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비야레알은 로 셀소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사무엘 추쿠에제를 토트넘에 내주는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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