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랜만에 만난 로이킴, 얼굴 많이 야위었다” (라디오쇼)

장예솔 2023. 6.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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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로이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젖살이 있었다는 로이킴에 박명수는 "그때가 좋았다. 안에서 리허설한다고 해서 '로이킴 어딨어?' 했는데 검은 옷 입고 있는 분이 로이킴이라고 하더라.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갓 서른이면 얼굴로 많이 안 간다. 오십이 넘어야 얼굴로 가서 저도 많이 안 먹는 편이다. 로이킴은 딱 봐도 그 나이로 보이고 건강미가 넘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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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로이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랜만에 만난 로이킴을 향해 "얼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전했다.

과거 젖살이 있었다는 로이킴에 박명수는 "그때가 좋았다. 안에서 리허설한다고 해서 '로이킴 어딨어?' 했는데 검은 옷 입고 있는 분이 로이킴이라고 하더라.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고 털어놨다.

로이킴은 "평소에 많이 먹으면 얼굴에 살이 찌는 편이다. 유지를 위해서 계속 운동하고 있다"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갓 서른이면 얼굴로 많이 안 간다. 오십이 넘어야 얼굴로 가서 저도 많이 안 먹는 편이다. 로이킴은 딱 봐도 그 나이로 보이고 건강미가 넘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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