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랜만에 만난 로이킴, 얼굴 많이 야위었다”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로이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젖살이 있었다는 로이킴에 박명수는 "그때가 좋았다. 안에서 리허설한다고 해서 '로이킴 어딨어?' 했는데 검은 옷 입고 있는 분이 로이킴이라고 하더라.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갓 서른이면 얼굴로 많이 안 간다. 오십이 넘어야 얼굴로 가서 저도 많이 안 먹는 편이다. 로이킴은 딱 봐도 그 나이로 보이고 건강미가 넘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로이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랜만에 만난 로이킴을 향해 "얼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전했다.
과거 젖살이 있었다는 로이킴에 박명수는 "그때가 좋았다. 안에서 리허설한다고 해서 '로이킴 어딨어?' 했는데 검은 옷 입고 있는 분이 로이킴이라고 하더라.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고 털어놨다.
로이킴은 "평소에 많이 먹으면 얼굴에 살이 찌는 편이다. 유지를 위해서 계속 운동하고 있다"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갓 서른이면 얼굴로 많이 안 간다. 오십이 넘어야 얼굴로 가서 저도 많이 안 먹는 편이다. 로이킴은 딱 봐도 그 나이로 보이고 건강미가 넘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글래머 자태‥父 서세원 장례 후 근황
- 오마이걸 미미 이렇게 말랐나, 갈비뼈 선명한 비키니 자태
- 44㎏ 감량 최준희, 튼살 공개 “세쌍둥이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 편승엽 딸, 父 3번 결혼에 “넌 몇번째 엄마 딸이냐고” 눈물(금쪽상담소)
- 이다해, 두바이도 반한 美친 수영복 몸매‥♥세븐과 럭셔리 신혼여행
- 박태환 “사기 방송이냐? 더럽더라도 올림픽 후 샤워도 안 해”은퇴 후 심경(1박2일)[어제TV]
- 최수종♥하희라 子, 박보검 닮은 훈훈 비주얼…배우 해도 되겠네
- 이천수 장모 “목회자 길 위해 40년 별거, 남편 홀로 남매 키워” (살림남2)[결정적장면]
- 추성훈, 8캐럿 다이아 귀걸이 고급차 1대 값→강약약강 폭로당해(당나귀 귀)[어제TV]
- 소유진♥백종원, 집이 대체 얼마나 넓길래‥갤러리까지 으리으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