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고교생들과 마약퇴치 캠페인

변우열 2023. 6. 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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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청주하이텍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마약퇴치 캠페인'을 벌였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과 '마약은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길' 등 마약의 폐해를 알리는 글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교내를 순회했다.

윤 교육감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잘못된 호기심으로 마약에 손을 대면 미래도 사라지고 평생 후회하게 된다"며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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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청주하이텍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마약퇴치 캠페인'을 벌였다.

마약퇴치 캠페인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윤 교육감은 학생들과 '마약은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길' 등 마약의 폐해를 알리는 글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교내를 순회했다.

윤 교육감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잘못된 호기심으로 마약에 손을 대면 미래도 사라지고 평생 후회하게 된다"며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청주하이텍고는 이날 캠페인에 이어 다음 달 1, 2학년을 대상으로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마약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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