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마쳤는데...아이브, 'I AM' 역주행으로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

정승민 기자 2023. 6.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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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가 2주 연속 역주행으로 음악 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I AM'을 통해 총 9관왕을 기록한 아이브는 데뷔 후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특히 아이브는 'I AM' 외에도 선공개곡이자 더블 타이틀곡인 '키치(Kitsch)'를 통해 방송 없이 2관왕을 달성한 바 있고, 아이브는 첫 정규 앨범으로 총 11관왕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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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첫 정규 앨범 'I’ve IVE' 통해 음악 방송 11관왕
사진=아이브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아이브(IVE)가 2주 연속 역주행으로 음악 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25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정규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I AM'(아이엠)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I AM'을 통해 총 9관왕을 기록한 아이브는 데뷔 후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공식 활동을 마친 아이브는 지난 18일 '인기가요'에서 역주행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아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아이브는 'I AM' 외에도 선공개곡이자 더블 타이틀곡인 '키치(Kitsch)'를 통해 방송 없이 2관왕을 달성한 바 있고, 아이브는 첫 정규 앨범으로 총 11관왕에 오르게 됐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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