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아이써클, '버전 업' 단체 콘셉트…'강렬 존재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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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ARTMS) 프로젝트의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의 강렬한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오드아이써클은 26일 0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공식 SNS 채널에 'Version Up'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특히 단체 콘셉트 포토 속 오드아이써클은 블랙 슈트와 아이패치를 활용해 카리스마와 비장함을 더함과 동시에 이들을 바라보는 의문의 인물들을 배치, 'Version Up'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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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ARTMS) 프로젝트의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의 강렬한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오드아이써클은 26일 0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공식 SNS 채널에 'Version Up'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앞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진솔과 최리, 김립. 세 사람은 개인 콘셉트 포토의 무드와 감각을 이어가면서도 단체로서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하며 'Version Up'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단체 콘셉트 포토 속 오드아이써클은 블랙 슈트와 아이패치를 활용해 카리스마와 비장함을 더함과 동시에 이들을 바라보는 의문의 인물들을 배치, 'Version Up'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달의 소녀 유닛인 오드아이써클은 지난 2017년 첫 미니앨범 'Mix&Match'로 그 탄생을 알린 바 있다. 'Version Up'의 경우 이들이 모드하우스에 둥지를 튼 이후, 새롭게 팬들을 만나는 작품이란 점에서 흥미를 모은다.
주목해야 할 점은 또 있다. 'Version Up' 발매와 소식과 함께 유럽 4개 도시를 순회하는 오드아이써클 'Volume Up' 투어 소식을 전한 것. 이들은 향후 다양한 'Version Up' 콘텐츠를 공개하며 새로운 발걸음에 대한 힌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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