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서울시의원, ‘2023 지방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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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허 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이 '2023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부문 광역의회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2023 지방의정대상은 법률저널 창간 25주년을 맞아 개최됐으며, 김순은(前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전국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중에서 4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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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 입법·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허 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이 ‘2023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부문 광역의회 우수상을 받았다.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3 지방 의정대상’은 지난 24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허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들으며 지원이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는데 주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허 의원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정무부대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 내 재건축단지 안전진단 비용 지원 근거 마련, 오피스텔 거주 시민들의 수도 요금 부담 완화 방안 마련,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주거·교육지원 근거 마련, 목동 1·2·3단지 3종 환원을 위한 서울시의 협조 요청 촉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허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의회에 가져와 입법·정책적 대안을 마련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하며 양천구와 서울시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23 지방의정대상은 법률저널 창간 25주년을 맞아 개최됐으며, 김순은(前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전국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중에서 4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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