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 7월8일~8월13일 37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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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올해 춘장대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해수욕장협의회 위원 10여 명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해수욕장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는 춘장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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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올해 춘장대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해수욕장협의회 위원 10여 명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해수욕장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해수욕장협의회에서는 이밖에 안전관리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 기본계획 전반을 심의했다.
37일간 개장하는 춘장대해수욕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군은 개장 기간에 종합안내소에 경찰, 소방 등과 함께 안전관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수욕장의 안전관리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6명을 포함해 총 54명의 민간인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는 춘장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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