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학교 급식기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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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노후 학교급식 기구 교체를 위해 140개교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학교별 필요한 급식기구를 교체 또는 확충하거나 비가림막 설치, 조리실 바닥·벽면 보수 등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은 이와 함께 예산 집행이 집중되는 오는 7~8월까지 2개월간 '학교 급식기구 교체 불법사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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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노후 학교급식 기구 교체를 위해 140개교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학교별 필요한 급식기구를 교체 또는 확충하거나 비가림막 설치, 조리실 바닥·벽면 보수 등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급식실 냉난방시설 개선과 애벌세척기 확충 등 쾌적한 급식환경 구축과 조리업무 효율성을 높여 조리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대구교육청은 이와 함께 예산 집행이 집중되는 오는 7~8월까지 2개월간 '학교 급식기구 교체 불법사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청렴한 대구교육을 위한 모두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급식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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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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