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신비주의, 오그라들고 포기했다…해명해도 늘 그 카테고리”(뉴스룸)

이슬기 2023. 6.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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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이 신비주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이나영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강지영 앵커는 "신비스럽다. 보통의 상식이나 이론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그런데 이분을 보면 신비한 매력 속에 누구보다 인간적인 모습이 자리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 이나영씨 뉴스룸에 모셨습니다"라는 말로 이나영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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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나영이 신비주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이나영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강지영 앵커는 "신비스럽다. 보통의 상식이나 이론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그런데 이분을 보면 신비한 매력 속에 누구보다 인간적인 모습이 자리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 이나영씨 뉴스룸에 모셨습니다"라는 말로 이나영을 환영했다.

이나영은 강 앵커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신비스럽다는 말이 약간 오그라든다는 것"

강 앵커가 "좀 지겨울 법도 할 것 같기도 해요"라고 묻자 이나영은 "그런데 이제는 좀 약간 포기한 상태 그런데 이게 저도 매번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특별한 거 없어요'라고 얘기해도 항상 저는 그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 있더라고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JTBC '뉴스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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