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김성주·정형돈 상식 밖 신고 내용에 '극대노'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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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김성주와 정형돈이 역대급 분노 유발자를 만난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미탄치안센터에 첫 신고 전화가 울려 김성주와 정형돈이 긴급 출동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김성주와 정형돈은 상황 근무 도중 평창의 유명한 관광지인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는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이동한다. 두 순경은 도난 사건이 발생한 해발 1255m의 고원지대에 빠르게 도착한다.

신고자를 만나 자세한 신고 내용을 듣던 김성주와 정형돈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상식 밖의 상황에 황당해하는 동시에 분노를 표출한다.

멤버들은 도난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꼼꼼히 수색한다. 순찰을 이어가던 중 수상한 남성을 발견하는데, 김성주와 정형돈의 분노를 폭발케 한 신고 내용과 수상한 남성의 정체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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