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범죄예방·경각심 고취

심재국 평창군수 'NO EXIT' 마역예방 릴레이 동참.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 심재국 군수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범죄 예방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노 엑시트' 릴레이에 동참했다.

26일 평창군에 따르면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연말까지 릴레이가 진행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김충우 군 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다음 주자로 심현정 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마약 범죄가 연령, 장소를 불문하고 지속되는 등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했다"며 "캠페인 참여로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남용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