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5', 클래스는 영원하다…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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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6일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인디아나 존스5'는 21.7%(오전 10시 기준)의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후 15년 만에 돌아온 5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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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15년 만에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6일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인디아나 존스5'는 21.7%(오전 10시 기준)의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개봉 2주차에 역주행 1위를 기록한 '엘리멘탈', 천만 돌파를 앞둔 '범죄도시3', 김선호의 컴백작 '귀공자'를 제친 결과다.
'인디아나 존스5'는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 2008년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후 15년 만에 돌아온 5편이다.
80대의 해리슨 포드가 다시 한 번 타이틀롤을 맡아 노익장을 과시하며, '포드VS페라리'로 상업영화에서 발군의 능력으 발휘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국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시리즈인 '인디아나 존스5'가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20~30대 신규 관객까지 끌어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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