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봉합' 엑소, 완전체 컴백 예열…수호·디오·세훈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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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와 전속계약 갈등을 봉합한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EXO)의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컴백을 알리는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1일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씨)는 SM의 객관적인 증빙이 없는 정산과 부당한 장기간인 계약을 이유로 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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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와 전속계약 갈등을 봉합한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EXO)의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컴백을 알리는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오늘(26일)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멤버 수호, 디오, 세훈 씨가 편안한 공간 속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SM은 "이번 앨범은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이 수록돼 있으며, 7월 10일 오후 6시 멜론,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으로 만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지난 12일 몽환적인 발라드 'Let Me In'(렛 미 인)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오는 30일 오후 6시 또 다른 신곡 'Hear Me Out'(히어 미 아웃) 음원 및 뮤직비디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지난 19일 SM과 첸백시는 공동 입장문을 통해 "그간 오해로 인하여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상호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라고 갈등 상황이 종료 됐다고 전하며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아티스트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하여 엑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라며 엑소 완전체 활동 또한 지장이 없음을 알렸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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