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부론면에 27홀 골프장 추진… "공사단계부터 지역 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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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면에 들어서는 남한강 에스파크 컨트리클럽이 공사 단계부터 지역과의 상생 실천에 나서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달 남한강 에스파크컨트리클럽 조성 사업 인가를 고시했다.
특히 남한강에스파크컨트리클럽은 최근 원주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총건설 공사비의 30% 이상을 지역 시공업체, 인력, 건설기계, 자재를 사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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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면에 들어서는 남한강 에스파크 컨트리클럽이 공사 단계부터 지역과의 상생 실천에 나서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달 남한강 에스파크컨트리클럽 조성 사업 인가를 고시했다. 부론면 법천리 산 27의 1번지 일원으로 27홀 골프장 및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25년 12월말로 계획됐다.
특히 남한강에스파크컨트리클럽은 최근 원주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총건설 공사비의 30% 이상을 지역 시공업체, 인력, 건설기계, 자재를 사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골프장 건설공사비가 총 550억원으로 약 165억원이 지역물량으로 배분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업체측은 골프장이 개장하면, 원주시민에게 골프장 이용료 3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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