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치열하고 숙성된 남성미…‘D.P.2’ 기대감도

배우 정해인.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해인이 남성미를 드러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한 시계 브랜드와 함께 협업한 정해인의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정해인은 이번 화보에서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정해인은 수트와 시계로 쿨하고 세련된 남성의 향기를 품어냈다.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옴프파탈의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한 모습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공개를 앞둔 소감도 밝혔다. 그는 “가장 기억이 남는 신은 액션신”이라고 회상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이 자신의 지난 삶 중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오늘”이라고 설명했다.

정해인은 오는 7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팬 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오는 7월 28일 공개되는 ‘D.P.’ 시즌2로도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