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공설시장 청년몰을 응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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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가 공설운동장 내 청년몰 입주업체들을 응원키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군산시의회는 김영일 의장과 행정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입점 업체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청년몰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의원들은 현장 주민들과 입점 업체들의 의견을 토대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청년몰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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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가 공설운동장 내 청년몰 입주업체들을 응원키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군산시의회는 김영일 의장과 행정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입점 업체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청년몰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의원들은 군산시니어클럽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청년몰 안에 문을 연‘꽁보리 식당’을 찾아 군산의 특산물인 흰찰쌀보리를 이용한 보리밥을 시식하고, 운영 현황 등을 들었다.
의원들은 또 청년몰 내에 마련된 유튜브 스튜디오를 방문해 라이브 방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활용방안을 확인하기도 했다.
의원들은 현장 주민들과 입점 업체들의 의견을 토대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청년몰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광일 위원장은 “행정복지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해 군산시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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