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양갈래에 캡모자…유아차에 프라이드 깃발 눈길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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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로렌스(33)가 양갈래에 캡모자를 쓴 편안한 모습으로 프라이드 깃발을 구매 후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5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뉴욕 워싱턴 스퀘어에서 프라이드 깃발을 구매한 후 귀가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로렌스는 유아차에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상징 및 지지하는 프라이드 깃발을 꽂은 채 거리를 걷고 있으며 편안한 복장임에도 스타일리시함이 살아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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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제니퍼 로렌스(33)가 양갈래에 캡모자를 쓴 편안한 모습으로 프라이드 깃발을 구매 후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5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뉴욕 워싱턴 스퀘어에서 프라이드 깃발을 구매한 후 귀가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로렌스는 유아차에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상징 및 지지하는 프라이드 깃발을 꽂은 채 거리를 걷고 있으며 편안한 복장임에도 스타일리시함이 살아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로렌스는 지난 2020년 10월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이를 얻었다.
로렌스는 지난 2006년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해 '엑스맨' 시리즈와 '헝거게임' 시리즈, 2016년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조이', '마더!'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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