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대만살이' 구준엽 근황 공개 "♥서희원과 터무니 없는 루머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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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강원래가 팀 멤버 구준엽과 대만에서 뭉쳤다.
26일 강원래는 "약 40년 지기 친구 준엽이를 만나러 타이베이에 갔다"라고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서 서희원과 생활하고 있는데, 두 사람은 톱스타 부부답게 결혼 후 이혼설, 불화설, 마약설, 임신설 등 각종 불화에 시달리고 있어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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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클론 강원래가 팀 멤버 구준엽과 대만에서 뭉쳤다.
26일 강원래는 "약 40년 지기 친구 준엽이를 만나러 타이베이에 갔다"라고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원래, 구준엽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클론 활동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원래는 "준엽이 만나기 전날 준엽이 부부가 터무니 없는 루머에 시달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안그래도 힘들텐데 괜히 나 때문에 더 피곤해지는건 아닐까?'라고 걱정을 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만나자마자 그의 휘파람소리(고등학교 시절 우리의 인사법)에 우린 웃음이 터져 나왔고 추억의 옛이야기들을 나누며 신나고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구준엽은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년 전 교제했다가 헤어졌고, 서희원이 이혼한 후 다시 만나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서 서희원과 생활하고 있는데, 두 사람은 톱스타 부부답게 결혼 후 이혼설, 불화설, 마약설, 임신설 등 각종 불화에 시달리고 있어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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