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7월 1일부터 대구 우편번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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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7월 1일부터 편입되는 군위군의 우편번호를 기존 경상북도 번호체계에서 대구광역시 번호체계로 전면 변경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전면 변경되는 군위군의 우편번호 즉, 기초구역번호는 7월 1일부터 기존 경북배정번호 39000~39066번에서 대구배정번호 43100~43166번으로 변경되고 시행일부터 인터넷 등에서 바뀐 우편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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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7월 1일부터 편입되는 군위군의 우편번호를 기존 경상북도 번호체계에서 대구광역시 번호체계로 전면 변경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부터 도입된 국가기초구역번호는 일상에서 가깝게는 우편번호로 사용되고 있고 통계 집계구역, 경찰·소방·선거·학교 관할구역 등으로 사용된다.
이번에 전면 변경되는 군위군의 우편번호 즉, 기초구역번호는 7월 1일부터 기존 경북배정번호 39000~39066번에서 대구배정번호 43100~43166번으로 변경되고 시행일부터 인터넷 등에서 바뀐 우편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군위군 민원봉사과, 주소정보누리집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 군위군 편입에 따른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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